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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5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미와베충이★
추천 : 1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2 13:13:10
대략 2달전일임
그때나 지금이나 종교라는거에 관심도 없고
그렇다고 믿는걸 이상하게 보지도않는 그냥 평범한
소시민 27세 남징어임
쉬는날이라 집에서 티비보는데 전도하러 사람이왔음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건 뭐 믿음이 부족하고 예수의
뜻이고 최후의만찬이 어쩌고하길래
아 예 예 대답해주고 안믿고 쉬는날이니 그만
가달라고 말을해도 문고리잡고 요지부동
땡겨봐도 자꾸 저쪽도 땡기길래 짜증나서 말함
"저 불교믿어요 절다닙니다!" 라고 말함. 참고로 무교
근대 한다는말이 "아니 왜 예수님이 아니라 불교를 믿으세요....????"
이말들으니 진심 예수쟁이 광신도 별별생각이 다들었음
종교는 종교로서 뭘 믿건 서로 존중해야한다 생각했고
여지껏 변하지않은 저만의 생각임
무교건 뭐건 그것도 종교를 믿는 사람이 타 종교를
업신여기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역겨웠음!
그래서 "아 안믿는다구요!"라고 말하고 확 닫았지만
진심 역겹다고 생각함
일부만보고 다수를 판단하는건 틀린거임
하지만 그 일부가 다수의 이미지를 결정하는건 맞는듯
근대 도대체 게시판 어디로가야하죠? ? 여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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