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4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
추천 : 0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3/10/30 01:09:59
에에..
실습이 끝나고
실습생등과 선생님들과 함께
술을 먹으러 갔지비..
처음으로 먹어본 소금구이 + 갈매기살..
크흑..ㅠ_ㅠ
잊을수 없는 그맛!
자글자글 숯불위에서 익는 고기는
된장에 찍어 상추에 쌓아 큰입을 벌리고 입에 쏘옥~ 넣으면..
쥬르륵..-_ㅜ
감동의눈물이 흐르는 맛..
쿨럭;
암튼 그 다음엔 민속주점 -> 곱창집 -> 호프집;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구만.-_-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의 압박을 뒤로한채..
4차는 정말 굉장했어..
참..
처음으로 차미슬이 아닌 '산'을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음..-_-
아무래도 빠질것 같은 느낌..
반해버렸어! 아이잉..*-_-*
그리고
어제 깨달은 건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마시는 술은
쓰지가 않는다는 점!
오늘의 일기 끄읕~~~^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