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모르것네요

위에 열거한 내용들 김어준방송 안들어봤죠? 앞뒤맥락 짜르고 부분부분 단어를 배열하는건 조중동을 비롯 시레기들 수법인데요.

그냥 김어준을 까는게 싫은거지 이유는 알고 싶지도 않을껄요.. 너네 갈라치기 하지마라 하는 이 명분만중요함

손석희 까지마라랑 비슷한 팬덤 현상.  전과4범이 일만 잘하면 되지는 직접들으면 싸대기 갈기 싶어짐

열심히도 하네.. 참.. 안먹히면 다른거종 해라 김팀장

김어준이 김경수 관련 언급한 내용들은
오히려 추후에 공격받을때 방어할수있도록
사전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나요?
대통령과의 의논같은 부분을 농으로 마무리하는것도
대통령과 관계가 깊지만 본인이 결심해서 출마했다는 느낌이 들기도하고요

김어준이 방송하는 것 보면 야당의원들과도 친밀하고 친절한 모습도 많이 보여줍니다
이렇게 앞뒤없는 단순한 문장들은 의도를 파악하는ㄷ 왜곡될 위험이 있어보이네요

결국 저런 해석들을 할때 김어준의 의도에 대한 결과는 해석하는 사람이 누구를 지지하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것 같네요

이글쓰신분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안들으시는 분 같아요
몇달 쭉~ 청취해 보시면 말씀하신 문제점이라고 느껴지는 상당부분은 지금 느낌과는 다르게 느껴지실 거에요
한 3개월만 쭉~ 본방청취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졸라 애쓴다

야당의 지방선거 대패 원인은 김어준이다 죽여버리자
이읍읍이로 ㅅㅅ위조증권발행,불법회계조작, 헌법위반 노동탄압 숨기기엔 선거가 끝났으니 안된다
노통도 얻어걸린 기레기 질문을 증폭시켜 탄핵 시켰는데
그까이꺼 방송쟁이 어준이야 이읍읍 묻은거 증폭 시키면 사람들을 돌려 버릴수 있다

어준총수가 김부선 침묵에 화나는 사람들은 KBS 여아나운서들이 타방송에까지 나와서 미투한다 햇는데
지금 공영방송이란 KBS 미투에 대해 아무 소리 못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분노 조절 하는지?

얼마나 공을 들여 4만여건 기사를 쏟아내 드루킹과 김경수를 엮었는데
인터뷰 잠깐으로 실검 뜨고 드루킹을 바보로 만든 어준총수가 뜸금없이 드루킹 옹호란 말인지??

방송의 각종 별 시답지 않은 존문가,변호사 나부랑이들을 투입해 남북문제 개솔 해대며 공포분위기 조성햇는데
섹시은발 정세현과 만담으로 부드럽게 풀어내 실체를 보여 줬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지

김어준이 경기도민들을 악의 구렁텅이 이읍읍에게 떠밀었다 경기도지사가 중요하다 떠들어대는 사람들 그리 화나시는가?
그럼 그 중요한 도지사자리 공석으로 만들은 홍감탱이에게는 침묵하는지?
도지사 선거 이읍읍에게 묻은 주진우,김어준에게 이정도로 공격할 정도면 홍감탱이는?
선택적으로 분노들 하시나?

이읍읍이로 꺼리가 떨어져 ㅅㅅ 파고드는 김어준에 대해  묻은걸 증폭해 김어준 죽이기들 하시는데

애 쓰네요 그렇게 김어준을 공자 맹자급의 도덕적 책임을 물어 가면서 욕들을 해대다니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어딘가의 미전실이 대대적으로 움직인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현상이네요

왜 우리편 안들어 주냐로 까니까 안들어 주는 것뿐
"김어준을 맹신하는게 아니라"라고 말하는게 그들이 원하는 프레임에 말려 드는 것
너저분하게 저런 변명 조차 할 가치가 없음
경필이가 좋아서 안깐게 아니라 극악이 눈앞에 있어서 깐 것
마찬가지로 한참 별세개 잡으려고 하고 있는데, 태클을 걸더라도 경중을 따지라는 의미
아 물론 지금까지 일어난 논란이나 말장난으로 깔 생각 추호도 없음
어차피 뭐라 하든 맹신이라 할테니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할 것
같은 워딩을 들어도 무조건 고깝게 듣는 사람들이 어차피 나랑 대화 안된다고 생각하듯 나도 마찬가지
삼성 뒤집어 엎고 읍이 조지고 나면 한번 되돌아 보겠으나
지금까지 논란이 일어난 워딩 중 직접 들어보니 해석한 인간들의 망상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 서기에 신경 안쓰는 것뿐
언제나 현명하게 판단 한 오유, 구구절절 이해시키려 하기 보다 직접 듣고 판단할거라 믿기에 긴 설명은 필요 없을 듯
논란이 일어나면 여론을 보는게 아니라 직접 듣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뭐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손가락들 많죠.
그들이 과연 진실을 몰라서 지지하는 걸까요?

믿지 않는 겁니다.
그들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저역시 이재명을 지지할땐
이재명과 김부선의 관계는 중요하지 않았으니까요.

지지자들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리 이야기해봐야 쇠귀에 경읽기에요.

사과요?
어떤 사과를 해도 만족하지 않을걸요?
또한 그 다음부터 김어준은
친문으로서만 스탠스가 좁혀지겠죠.
"반문인 이재명은 처리대상이었다"라는 사과와 함께...

그렇게 김총수는 민주당을
좌지우지 하는 권력자의 모양으로 비춰질 것이고
역시 친문만 지지한다는 스탠스를 갖게 되겠죠.
(알바에 의해서든, 기레기들에 의해서든)

역으로 민주당, 더 나아가서
진보당의 목소리를 내는데는
그 힘을 잃게 될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리지날 친문이 아니라
올바른 정당 시스템에서 뽑는 제대로된 인물이죠.
그래서 총수가 친문, 비문 가리지 않고 홍보도 해주는 것이고..

누군가 사과를 바랄지 모르겠지만
그건 사과로만 끝나지 않을 거라는건 분명하죠.
결과적으로 흠집내기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그 흠집은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올것이고,
결국 문대통령에게 가겠죠.

심각한 인간들 많네

온 언론이 드루킹 관련해서 뻘기사만 받아쓰고있을때
드루킹이 얼마나 희안하고 우스운 인간인지,
드루킹으로 김경수 죽이려고 드는 야당과 언론이 얼마나 ㅂㅅ같은지
매일매일 방송에서 비웃고 까발린건 잊으셨어요?
김어준이 김경수한테 드루킹 묻힌다니......
아무리 미워도 너무 한쪽만 보지맙시다.

망상에는 약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