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 총량의법칙을 적용한다. 단순히 한가지 이슈로만 판단하지말고 그 인물의 삶전체를 들여다본다.
2 .문프에게 도움이 되는 인물인지 들여다본다. 그 인간의 현재 소속,지위,직업을 막론하고 그가 문프와 이 정권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를 본다.
이 두개가 그렇게 어렵나?
흔히들 말하는 까방권이란건 , 내 생각엔 그가 해온 칭친받아 마땅한 일들로 다음 어떤 사안에서 뭔가 내 맘에 차지않는 순간이 오더라도 그 행위를 이해해보고자 노력하겠다는거지, 명백한 잘못에 눈감아줄게란 의미는 아니지. 즉 그게 1번의 인생총량으로 판단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바.
그래서 고기요정에대해 아좀 읍읍이를 언급이라도 해주면 좋겠다는 서운한 마음을 가지는것과, 언급을 안하니 읍읍이한테 줄섰다는 식의 비난을 가하는것은 아예 다른 이야기인거지.
그리고, 오늘 고기요정이 문프의 지방권력 감시사안에대한 코멘트 가지고도 까는 인간들은 난청인건지, 심사가 꼬인건지 좀 잘 들여다보길바람. 이 ㅅㅂ 잣같은 언론 환경에서 그나마 tbs,뉴스공장, 김어준. 이걸 까내리면 정부에 큰 도움이 되겠네? 까더라도 애정을 좀 가지고 피아식별은 좀 하자구요, 네?
이러한 이유로 김어준에대한 찟묻었네식의 공격적인 글을 싸지르는 인간은 밥은 드시고 다니시는지 궁굼해하기로 한것일뿐. 알바가 아닌 사람은 난 아닌데 하고 넘어가고 할 일 하시면 되겠고, 알바들은 딱걸렸네 하면서 반성하면서 밥을 챙겨먹으면 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