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외대 근처에 삽니다
슬슬 여름이라 엄청 더운데
저녁 8시쯤만 되면 한 엄청난 냄새가 납니다
뭐 근처 하수처리장이있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여름에도 문 꼭꼭 닫고 생활하려니 정말 환장하겠네요
컴퓨터로 계속해서 작업을 하는지라 방의 공기가 계속 더워지는데 창문도 못열고 아직 6월 초입인데도 방 온도가 28도는 가볍게 넘네유 ㅠㅠ
한겨울에도 난방하다보면 방온도가 28도찍을때도있는데 이번 여름 어찌 날찌 괴롭네여.. 어휴...
작년 가을에 이사를 했는데도 이러네요(교통편의등때문에 약 2km정도 이사함)
전집에 살때는 뒷산 축사때문인가도 싶었는데 지금 사는 아파트에선 그 축사가 산넘어있거든요.... 그리고 뭣보다 냄새나기시작하는시간이 정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