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친구들이 요즘 대단하던데
아이돌은 용어자체로 별로라 여자아이돌도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마익 드롭이란 노래에 꽂혀서 계속 듣다가
좋은 노래도 많다는걸 알게되고 성장과정까지 찾아보게되니
참 정이 많이가는 친구들 이더군요.
게다가 가요대상 받을 때
저같은 아재에게 꿈같은 무대인 빌보드에서 상 받을 때
반대청원과 반대투표한 사람들의 사연까지 알게 되니
참... 한국 사람들 여러 모로 대단한 사람 많더군요. ㅎㅎ
그 친구들이 부른 노래 중
등골 브레이커라고 있더군요.
언제 한번 문파들이 모금해 바쁜 친구들이지만
민주당 전당대회라든가... 민주당 큰행사에
꼭 한번 초청해서 그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단 상상을 ㅎㅎ
고 노통의 탄핵역풍 때 태어난 탄돌이마냥
문통의 지지율 덕으로 얻은 인기를 자기의 실력인냥 생각하는 민주당 ㄷㅅ들.
자기 부모뻘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
정통성을 가진 지도자를 능욕하는데 반항은 커녕
옹호하는 놈들조차 있는 호로자슥 무리들.
부모는 바깥에서 이놈 저놈에게 치여가며 망가진 가정 한번
제대로 살려보겠다 아둥바둥하는데
빼먹을거 있나 눈알 굴리며
유산만을 탐내는 민주당의 상당수 자식들에게 이름붙여주고 싶습니다.
등골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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