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주포 입문유저고, 자주포를 젤 즐겨 탑니다. 그러다가 다른 병과도 키워밨는데, 나름 손에 잘맞는 병과들이 있더라고요.
1순위는 모텔! 엘크를 첨 탔을때는 쓩쓩 날아다니지만 먼가가 아쉬운점이 많이 느껴졌는데요(목고자 포함) 이탱을 타니 속도와 연사, 정말 제손에 잘맞더라고요. 몇판 타지도 안거 마스터에 화증한줄까지 막 달고 다몄으니 말이죠.
다음은 A43 다들 암사삼이라고 하는데, (정말 다음티어인 암사사는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포 연사력이 사기급.... 떼삼사는 연사력싸움으로 하자기에는 동티어대비 부적하다거 느꼈던 적이 많았는데요, 이놈은 완전 경전이더라고요. 광산 언덕선점같은거 할때 막 달려가서 경전오면 충각하기도하고, 경전이랑 싸워서 연사력도 밀리지 안고 참 괜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