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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이건 헤어져야 하는건가요? 밀어붙혀야 하는건가요!?
게시물ID : gomin_1445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Rsa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2 23:14:33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전 친동생
오늘 친형 형수님과 술한잔함
울면서 그냥 형이랑 떠난다고 함
미안하다면서 울음

이유 :

저희집은 별로 잘살지않고 어머니만 있음
전 회사원 
형은 29살이고 현재 서울권 의대 본과생 ( 늦게들감 군대다녀와서 공부 )
술 담배 안하고 , 친형이지만 키도 크고 자기관리 잘함.. 하지만 집에 돈은 없음 .

형수님은 형의 여사친의  친구 
같이 우연히 어울리다가 우리형을 보고 대쉬
그리고 5년열애끝에 결혼을하려함. 

형수부모님: 아버지없어? 안돼
도ㄴ이옶어 ?:안돼결혼절대반대 걍 나가라 절대 안돼

혀ㅇ수님: 노력과 의지로 공부해서 의대갔어!
으ㅣ사되면 나 먹이고살릴거야 .
그리고 오년연애했어 이보다 더 나은 사람없어

혀ㅇ수님댁은 집이 잘 살아요.

어케해야하는걸까요 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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