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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와 서독에 간 광부가 같다고?????말함부로 하지마라
게시물ID : sisa_144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stinbieb
추천 : 3/2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06 03:55:24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21328

6,70년대에 서독에 광부나 간호사로 일하러 가신 분들에 대하여

2011-12-04

다문화에 반대하고 외국인노동자 수입에 반대하는 논지를 펼치다 보면 꼭 6,70년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독에 광부나 간호사로 일하러 간 사실을 예로 들며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역사적 사실의 경위와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 하면

1. 당시 서독은 인류애와 관용의 차원에서 우리나라 노동자들을 받아들인 게 아니라 경제개발을 위한 그들의 필요와 국익에 따라서 그리 한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가 없었다면 한국 정부와 한국인들이 아무리 애걸해도 서독정부는 한국인 광부나 간호사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명백한 사실이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에서 인류애와 관용을 내세우며 외국인노동자들을 더 많이 수입해서 그들을 보살펴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다문화꾼들이 6,70년대에 서독으로 간 광부나 간호사 분들을 예로 드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당시의 일은 서독과 한국의 필요가 맞아떨어져 이루어진 거래에 따른 것일 뿐이지 인류애와 관용이란 게 개입된 일이 전혀 아닌 것이니 말이다.

2. 설사 당시 서독이 인류애와 관용의 차원에서 가난하게 사는 한국인들이 불쌍해 보여서 한국인 광부와 간호사들을 받아들였다고 쳐도 오늘날의 우리 한국이 다른 나라에 그런 식으로 베풀어야 한다는 주장도 헛소리다. 국제사회에서는 자국의 생존과 필요가 우선이지 자국에 해가 되는 일까지 감수하면서 은혜를 갚는다는 식의 어리석은 행위는 인류의 역사에서 벌어진 적이 전혀 없으니 말이다.

한국내 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지면 한국인들의 일자리가 빼앗기고 인종갈등과 충돌이 일어나고 그런 외국인들을 이용한 중국, 일본 등 외세의 분열공작까지 가능해지는 식으로 국가 안보 문제까지 일어나는 등 대한민국에 크나 큰 해로움을 가져 오게 된다. 외국인노동자 필요없는 한국 경제는 만들 수 있고 만들어야 한다. 이에 관해 더 자세한 건 관련 사이트들을 검색해서 참고하기 바란다.

한국인들은 착한 병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이 지구상에서, 이 국제무대에서 <착한 나라>는 하나도 없고 배은망덕이 판을 치고 있는데 오로지 한국인들만 지금 착한 병에 걸려서 다른 나라가 작은 호의만 베풀어도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식의 감성에 물들어 있으니 말이다. 그런 감성주의는 국제 무대에서 다른 나라에 잡아먹히기 딱 좋은 길로 나아가는 지름길 밖에 안되니 빨리 버리고 철저하게 국익을 우선하는 냉철함을 키워야 한다. 

우리 한국인들은 알아야 한다. 사실은 세계 모든 나라가 철저한 국익 우선이요 국수주의(國粹主義)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수주의는 역사, 문화 등 국가의 정체성을 포함한 필수 요소들을 지켜 나가자는 주의로서 국가사회의 운영에 꼭 필요한 것이다. 한국인들만 지금 외세와 그 앞잡이 언론에 의해 세뇌되어 국수주의를 나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른 나라의 국수주의를 비난하는 미국과 유대자본을 보라. 철저하게 자신들의 국익과 패거리 이익을 중시하고 있지 않은가. 국수주의를 쇄국주의라고 폄하하는 건 미국, 유대자본 등 제국주의자들의 선동질과 꼬임에 놀아나서 그들만 이롭게 만들어 주는 어리석은 짓이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는 우리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로 우리의 생존과 안보와 정체성을 튼튼히 한 다음에 문화, 기술 등 국제 교류로써 세계 여러 나라와 공존을 도모하는 게 올바른 길이지 다문화, 다인종화로 단일민족을 파괴하고 국가민족의 정체성을 없애는 건 자멸의 길이며 반역자의 길이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에 매진하여 애국애족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 게 대한민국 생존의 길이다.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와 서남아 국가들을 <착한 나라>로 여겨서는 안된다. 국제무대에서 <착한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국익에 충실한 나라만 존재하고 생존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아무리 베풀어도 그들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한국과 한국인들을 배척할 수 있는 나라들이고 그 게 국제무대의 생리이며 인류의 역사가 말해주는 교훈이라는 것이다. 

외국인노동자 필요없는 한국 경제는 만들 수 있고 만들어야 한다. 다문화 책동은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반서민 행위이며 등신 짓이니 반드시 막아야 한다.

단일민족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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