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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네크 "맨유, 더 이상 빅클럽 아니야"
게시물ID : soccer_144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3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05 19:16:05
"토트넘과 다를 바 없는 맨유, 챔피언스리그 원한다면 아스널, 첼시, 맨시티로 이적해라"

 전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레몽 도메네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더 이상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도메네크 감독은 5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첼시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확실히 빅클럽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맨유는 더 이상 과거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스널은 항상 빅클럽일 것이고 첼시도 마찬가지다. 맨시티는 최근 빅클럽이 될 자질을 증명했다. 그러나 맨유는 다른 팀들과 크게 차이점을 찾지 못하겠다"고 평가절하했다.

프랑스 대표팀 주장이자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위고 로리스는 최근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다비드 데 헤아의 빈자리를 로리스로 메운다는 게 맨유의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메네크는 "맨유는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토트넘과 별반 다르지 않다. 로리스가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이적한다면 (맨유가 아닌) 아스널, 첼시, 맨시티로 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2013/14시즌 7위에 머물렀고 지난 시즌에는 4위로 상승했으나 과거 명성에 미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명문이다. 도메네크 감독의 주장은 최근 두 시즌 성적에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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