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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챔스의 주인공
게시물ID : soccer_144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너무커
추천 : 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5 1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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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챔스 4강전 바로셀로나 VS 첼시 경기 
 
1차전에 첼시가 1:0으로 이겼지만 2차전때 첼시가 그래도 진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2차전(캄프 누 경기장) 선취골은 바로셀로나의 부스케츠가 전반 35분에 넣고 

2분 뒤에 존테리 형님이 퇴장당합니다.(첼시는 설상가상이었습니다.)

42분에 이니에스타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가지만 전반 막바지에 하미레스의 골로 전반전이 마무리 됩니다. 

후반은 더더욱 치열해 졌는데요. 파브레가스가 패널트킥을 얻어내지만 메시의 위쪽 크로스 강타로 실축합니다.
(이것이 바로셀로나 경승진출 실패의 원흉이 됩니다.)

바로셀로나는 더욱 다급해져서 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이 하프라인을 넘어가 압박을 하지만 

드록바와 교체투입이 된 토레스가 오프사이드 인정이 안되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함으로써 바로셀로나는 4강전에서 탈락됩니다.(총 결산 3-2의 첼시 결승 진출)

결승전 뮌헨과의 경기에서 드록바가 잘했긴 했어도 4강전 토레스의 골로 빛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3년전의 경기지만 아직까지 저는 첼시의 팬으로써 이 경기는 절대 잊을 수 가 없어 작성해 봅니다.
(오유네티즌들중 바로셀로나 팬들에게 놀리는건 아닙니다.)

새벽쯤에 토레스의 골로 첼시팬 친구들과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2차전 하이라이트 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M4dW8cKW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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