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구요 그냥 요즘 왁싱도 매너다 머다 위생 어쩌고 좋다 해서 조금씩 하는 추세 잖아요 근데 저는 그냥 해봤어요 세세한 부분은 혼자서 전문적인 도구가 없으니 못하고 그냥 보이는 털 부분은 다 제거 했어요 민둥 산같이 됬습니다 느낌은 그냥 살짝 어색 하기도 하면서 딱히 특별 하지도 않아요 그냥 생각하던대로애요 왁싱하면 이런 느낌일거 같다 라는 느낌 그냥 그대로 듭니다 정말 그냥 해본거고 맘에 안들면 다시는 안할거구요 뭔가 맘에드는점이 있다면 다시 하게 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