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동안 쓰던 라텍스가 낡아서 버렸더니,
자는 동안 허리와 어깨가 너무 아파서 ㅠㅠ
(저는 옆으로 자는 버릇이 있어요 ㅜㅜ)
좋은 매트리스를 찾다가 페이스북 광고 보고 삼분의 일 매트리스를 알게 됐어요.
보다가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길래 일단 보기만 하려고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삼분의 일 사무실에 방문했어요.
(강남역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당....^^)
전 귀가 얇은 관계로.. 흔들리고싶지 않아서.. 친구를 데리고 갔어요.
직원분이 너무나도 친절 하시더라고요...
그 친절함에과 푹신함에 반해서 결국... 그 자리서 바로 결제...
매트리스가 A타입, B타입 두가지가 있는데,
A타입은 엄청 푹신푹신한 타입인데,
옆으로 눕는 사람들한테 좋고,
B타입은 A타입보다는 좀 더 딱딱한데,
A타입보다 조금 더 하드(?) 한 타입? 허리를 더 지지할거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옆으로 자는 편이기도 하지만,
A타입 체험하면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좋아서 A타입으로 겟!!!!
여튼, 2주간 써본 후기 남겨용~ 헷!
우선 집에 어떻게 올까 궁금했는뎅,,,
돌돌말려서, 적당한 사이즈로 왔네요...
아!! 매트리스 밑에 아무것도 안깔면 습해질수 있다고해서..
매트리스 밑에 까는 프레임도 같이 구매!!!
(직원분이 프레임도 종류별로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전 그냥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했답니다!^^
(** 전 퀸사이즈 구매 했어용~~!)
참고로, 프레임 까는데 허리 나가는줄.... 하하하...ㅜㅜ
매트리스보다 더 무겁다는건 안비밀!!
이렇게 보면 무지 앏은 매트리스 인것 같은데,
비닐 뜯고 금방 일반 매트리스처럼 부풀어 올랐어요~
다른 후기보니..비닐 뜯자말자 냄새난다고 하신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전 냄새 안났어요~ ㅎㅎ
짠!!!!!! 엄청 커졌죠!!!!
(기본 커버는 씌워서 왔고~ 따로 보내주신 방수커버 씌운상태에요.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기본 면패드도 깔았지요.)
엄청 푹신푹신해요!!!
원래는 불면증도 있는데, 매트리스 바꾸고 난뒤에는 편히 잡니다.
사실 일반매트리스에 비해서는 비싸긴 하지만...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보단 싸다고 하는데..템퍼를 안써봐서^^)
근데 삼분의일 매트리스는 그 값을 하는 것 같아요!!
잠은 중요하니까,
삼분의 일 강추!!
전 아직까지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어요~! ^^
제 돈 주고 직접구매 후 사용후기입니다.
체험매장에가서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좋다고 추천하는데, 알바니 뭐니 냄새난다고 하시는 분많아서
구매내역같이 올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