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네요.

촛불을 향해 박근혜와 자한당 일당이 했던 말 아니던가요?
광우병 집회때 이명박이했던 말 아니건가요?

그 길을 저들이 걷고 있네요.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길.
그들이 왜 구좌파소리 듣는지는 
저 선동이라는 말에 답이 있는듯합니다.
골똥보수와 마인드가 참 비슷해요. 
상식과 정의의 잣대가 아니라
내편인가 아닌가에 따른 잣대.

우파가 집권했다 망하면 좌파가 정권잡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이 좌파가 정권을 잡지 못하고 시민이 정권(신좌파) 을 잡았지요.
그게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였구요.
그게 못마땅한 구좌파들은 참여정부 죽이는 일에 앞장섰다가
이명박근혜에게 정권 넘겨줬고 
촛불로 다시 시민이 정권을 잡은 셈이에요.
민주당이 시민권력을 인정하고 그 흐름을 타는듯 보였으나
문프 청와대 들어가시고는 도로 민주당 된게 1년만이네요. 
지선이 그나마 빨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누가 신좌파인지 구좌파인지 눈에 잘 보였거든요.

구좌파의 선봉에 이재명 일당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절대 시민권력 인정하지 않는 놈들이죠. 그러니 시민만 고소고발했겠지만요.
정치에 관심가지고 비판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눈엣가시일까요?
그 가시 계속 보라고 경기도청 앞에 낙지집 개업 하고 싶어져요 ㅋㅋ

그들이 논리도 없는 묻지마 공격할수록 우리가 가는 길이 옳구나만 확인시켜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