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번 날려 먹너서 짧게 쓸께요..ㅜ

7개월 근무중
주말 무보수 근무

면접당시 토요근무는 수당
인바인드 업무는 24시간이라 잠깐만 보라고 함
첫날 주말 잠깐 봤다가 안본다고 욕먹음.
지금-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습관적으로 보는중

저는 안좋은 눈에 전자파 엄청 해악이고
핸드폰 없이도 잘사는 인간이라 하루 10분 정도 방치겜 돌리는거
말고는 배터리 떨어지즌 말든 이틀이고 가방안에 두고 주말연락
안되는 사람.

요새 폰 충전기 필수 친구만나도 폰 자주 봄.
미안해서 안본지 몇주
일있다고 안보면 어느새 제 전담이라 안보면 욛먹음.
9시 반 출근 9시 05분까지 안온다고 욕먹음.
와서 청소 하고 딴짓하면 욕먹음(30분 전)
팀장이 존나 이기주의아 자기 일 끝나면 토낌.

스팀빡치네

첫주 인바운드 상담 오전꺼 12시까지 안봤다고 욕먹음
주말에 평균기상 2시 요새 노이로제 8시 20분 기상시간.

중요한건 주말 인바운드 상담 면접때 잠.깐 보면 된다고 했음
길어봤자 1시간
ㅈㄹ
2시간간격 30분씩 봐야됌.
수당 없음 ㅋ

9월 여행계획 짜는 중이라 8월 중순쯤 그만둘 생각.
사람 부족하든 아니든 내 알바 아님.

캐낼려 하면 무궁무진 하지만
손가락 아파서 줄일께요.
멘붕게 가도 베오베 각인 내용들 쏟아집니다.

딴건 몰라도 사람 좋은척 하는 제 나쁜 버릇은 고치겠네요
굿밤이용

아 근데 그래도 한다리 건너 알만한 사람이라 좋게 헤어질려하는데
개인사정으로 그만둔다고 하는게 젤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