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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권의 꿈,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게시물ID : sisa_1081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22
조회수 : 15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26 0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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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시절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독재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이재명은, 전언론의 비호와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지선 막판 초접전아란 예상을 뒤엎고 이해할 수 없는 압승으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은 공식적 인수위원 100명이란 초대형 인수위원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안에는 자유총연맹 부총재를 지낸 인사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칭 진보, 보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이권(?)을 연대로 대규모로 뭉쳐 있는 셈이죠.

이러한 이재명의 경기지사 인수위원 구성은,노무현 당선자 인수위원 25명,  문재인 당선자 인수위원 26명(?), 이명박의 184명, 세계의 대통령이란 트럼프의 180명(?)과 대비되는 것으로 대통령 인수위라 해도 초메머드급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은 임진각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버금가는 초대형 취임식을 거행할 것으로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이러한 행보는 경기도지사 당선자인 그가 자신을 대통령 당선자급으로 격상시키고, 자신 옆에 기생하는 이권연대가 많은 것을 반영한 처사라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명 자신의 말로 추측해 볼 때 이재명은 소년 시절, 자신이 어른이 되면 자신을 비웃었던 사람처럼, 자신보다 약자에 대해 자신의 힘을 여지없이 과시하겠다는 꿈을 가졌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성남 시장 시절 이 꿈을 실행했던 것으로 보아, 경기지사란 더 큰 권력을 잡은 지금 자신의 이권연대(?) 엄호 하에 더 큰 권력을 휘두르며 자신의 대권가도를 향해 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이 만약 대권을 잡는다면 이때까지의 전례로 보아 국민의 언로와 행동을 제약하는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가 될 것은 명약관화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이 대권을 잡아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자가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재명의 일거수 일투족과 댓통놀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김사랑씨의 언론 인터뷰 동영상도 이 일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아웃을 바라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그의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 대한다면 이재명의 댓통놀이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http://www.k1ilbo.com/m/view.asp?idx=5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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