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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패권이 득세하는 이때에 친문 이호철 양정철을 소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
게시물ID : sisa_1081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세는밤
추천 : 27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26 08:54:09
이번 이재명사태를 겪으면서

 지겹도록 들었던
"친문패권"은 비문들이 권력을 잡기 위한 포장지였으며
단 한 번도 친문은 패권을 가져본 적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노무현대통령님의 정치철학을 계승하고 있으며
문재인대통령님과 뜻을 같이 하는 친문은 뒷전으로 물러나 있어야 합니까?
왜 우리는 "친문패권!!! 빼애액!!!" 거리면
미안해 하면서 뒤로 물러서야 합니까?

새삼스럽게 작년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끝내자 마자 
봉하에서 참배를 마친 후 총총 출국길에 올랐던 
이호철의 행보가 억울합니다. 

대통령 지지율 80% 시대에
현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당의 중심권력에 서야
당청이 협력하여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을
왜 죽어라고 "친문안된다" 외치는 자들에게 우리는 양보해야 하는지???

이제는 "친문패권" 말만 나와도
그 사람은 "찢문은 자" 라고 단정 짓겠습니다.
결국은 찢과 그의 일당들이 친문 몰아내고 당을 장악하려고
거짓선동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비문패권이 득세하는 때를 만들어 낸 것 아닐까요? 

(정치장사 할 때는 잘도 "친노" "친문" 이용해 먹으면서
정작 당의 권력은 "친문패권" 운운하며 절대 안된다는 간악한 무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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