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연희 정치활동 재개 ...조카신발~~
게시물ID : humorbest_144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_.
추천 : 72
조회수 : 328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21 12:39: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21 09:13:18
‘성추행 파문’ 최연희 의원 상임위 참석 [KBS TV 2006-09-21 07:52] 여기자 성추행 사건으로 의원직 사퇴압박을 받고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최연희 의원이 파문 이후 처음으로 어제 국회 상임위에 출석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고 민주노동당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정제혁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연희 의원이 여기자 성추행 파문 이후 7달 만에 처음으로 어제 국회 공식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최의원은 지난 2월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들과 신문사 기자들의 회식 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인터뷰> 최연희 의원 (무소속) : "여러 행자위원님들, 여러 의원님들 송구한 마음은 제가 평생 안고 가겠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던 최 의원은 의원직 사퇴 여론이 거세지자 한나라당을 탈당했고 그동안 대외활동을 자제해 왔습니다. 최의원은 동료 의원들앞으로 편지를 보내 국회에 다시 나오기 까지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부덕의 소치이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최의원은 한나라당 복당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말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즉시 이미 탈당한 최연희 의원과 한나라당을 싸잡아 비난했고 민주노동당은 1심 판결도 나기 전에 의정활동을 재개하려 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인터뷰> 서영교 (열린 우리당) : "최의원 즉각사퇴해야 한나라당도 사퇴하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 지난 4월 국회 표결에 부쳐진 최연희 의원 사퇴촉구 결의안은 찬성률 약 57%로 가결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 이 인간 탈당만하고 사퇴한거 아니었네.. 예전에 저희 아내될 사람이 이사람 전화를 받은적있었습니다 업무상의 전화였는데... 전화 받자마자 '나 최연희야' '어디라고 말씀드릴까요' '거 그냥 좀 바꿔봐' '어디신지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아 참나 ..나 최연희야' '어디 계신 분이시죠?' '거참나 나 국회의원 최연희라고!' 처음부터 반말로 시작해서 ... 어이없는 행동이 좀 더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이 연예인도 아니고 이름을 다 외워다녀야하나 ㅎㅎ 전화를 바꿔준 제 애인은 저랑 성격이 비슷해서 개념없는것들 무쟈게 싫어하고 욱하는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최연희 홈피게시판에 항의글을 썼지요 물론 익명으로.. 국회으원 노릇하려면 기본 전화예절부터 배워라 종간나야 그후로 성추행사건터지고 저흰 둘다 그럴줄 알았다며 고소해했습니다 하지만 돈있고 빽있는것들은 구린짓 하고도 잘살죠 참... 언제쯤 이런날이 오려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