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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전우용 역사학자님께 묻습니다. 중국집 음식 괜찮아요?
게시물ID : sisa_1081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풍선
추천 : 60
조회수 : 305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8/06/26 16:29:16
전우용 씨를 배척하거나 비하할 마음이 없습니다. 
당신의 수많은 팔로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훈장질 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의 선택과 거부에 대해 
짬뽕과 짜장면과 볶음밥에 비유를 들었던데.
자유롭게 선택하고 둘 다 먹으면 안 되냐고요?

그런데요...동등한 음식 맞습니까?
참고로 저는 친문만 음식으로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런 친문 반문 프레임 용어조차 우스워요.
저는 그저 좀더 좋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도록
시민들이 집단지성을 모아가면 된다고 보고 
님같은 현학적인 사람부터 평범한 사람들의 왈가왈부가 다 의미있다고 봅니다.

다만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데
상한 음식, 이상한 재료가 들어간 음식이면
소비자가 거부하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남들이 먹을까봐 걱정해서 안내해 줄 수도 있구요.

모든 감각을 동원해도 상했는데 
아니라니...먹으라니...

님의 고결하신 판단대로 
아무 문제 없는 메뉴이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이미 님 글 속에 지능 운운 시민들 비하, 
선민의식이 깔려있어요.

페북글 전문 좀더 깁니다. 
긴 글 보실 분은 페북으로 가서 보세요.
제가 문제삼고 싶은 부분은 중국집 비유입니다.
출처 전우용 페이스북. 검색하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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