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두러버서
제가 키가 많이 작아요 153
그런데 가슴은 많이 큰가봐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간길에 기분좋게 룰루랄라 산책하고 있는데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저년 젖탱이 튀어 나오겠네 더 올려봐"
면티입고있는데 어디로 튀어나간다는건지
사람이 황당하면 멍해진다는거
"아저씨 낮술하셨어요? 미친X이세요?"
얼마나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던지
그 아저씨는 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가던길 가시데요
전 놀랜 가슴 진정시키고 집으로 왔네요
가슴이 75 D
우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