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라는 나라에 대해 큰 관심은 없고 다만 미국이라는 큰 나라 밑에 눌려있는..
영화에도 자주 묘사되듯 높은 범죄율과 정치 부패에 시달리지만..
가난하지만 그래도 선량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 정도로 생각했을 때가 차라리 좋았겠지요.
특정 국가과 국민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갖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살아왔건만
이 사진들을 보니 멕시코라는 나라에 대한 모든 역겨운 감정이 쏟아지는걸 참지 못하겠더군요.
앞으로 상당기간 멕시코하면 이 사진들부터 떠오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