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 아레나....
나오가 영혼석 셔틀이 되기전 9천9백원의 비싼 몸값하시던 시절 나오가 나과장이라고 악마의 면상을 숨기고 있고
나오 빵에 gps 발신기가 숨겨져 있다고 음모론이 돌던시절
무료 2시간이 끝나기전에 필사적으로 알비 아레나 던전으로 피신하면서
지인들 불러서 수다 떨다가 가끔 비매너 때문에 세상에 종말이 오기도 했졍
괴수 비매너 vs 쪼렙들 구도가 심심하면 일어났고 당시에는 짜증났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는 추억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접속했다가 너무 많이 변하고 적응도 안되고 다시 끄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 쌉니다
솔직히 말해서 마비 음악중에 정말 이건 쓰레기야!! 싶은 음악은 없죠 ㅎㅎ
참고로 전 안드라스의 오르골을 제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