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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47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금훔친스님★
추천 : 3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0 23:26:01
짜증나는 상사와
짜증나는 야근과
짜증나는 야유회와
짜증나는 일들...
고작 이런 직장인이 되려고 내 어린시절과 젊은 시절을 보낸 걸까?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들과 연락도 뜸해지고
우울증이 생겨버린다...
나에게 하루하루는 스트레스일 뿐. 행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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