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프로그램인 시골경찰 울등도 편에서
이들이 독도 방문할 때 깔렸던 배경음악인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으로 시작하는
홀로 아리랑이란 노래를 듣고난 뒤
이 노래가
머리 속을 맴돌며 떠나지 않고 있다

이는

실효적 지배와 많은 국민들의 관심으로
일본의 간악한 술수로부터
독도를 지켜내둣이

'이재명 아웃 운동'도 
수구좌우파의 간계를 뚫고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는 바람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노래 가사처럼 힘들고 지치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함께 갑시다. 이재명이 퇴출되는 그날까지.

아래는 홀로 아리랑의 가사입니다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