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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은 문파 (FEAT. 극딜 김반장)
게시물ID : sisa_1082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뽀폴리
추천 : 180
조회수 : 47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30 09:47:43
'노통이 노빠때문에 죽었다, 문통도 극렬 문빠 때문에 힘들 것이다.'

라는 워딩으로 보수뿐 아니라 같은편인줄 알았던 구좌파에게까지 공격을 당하고 마음아파했죠.

조금 늦었습니다만,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 EP42를 들었습니다.

김반장 본인 말로는 41화가 원히트 원더가 될거라며 그만한 회차는 안나올거라 했지만 42화를 듣는중 그런생각은 잘 안들었습니다.

단지 어라? 이쯤이면 쌍욕 나와줘야 되는데? 하면서 그냥 내가 욕하는 정도??

단일 압권이었던 부분은 마지막에 노통의 명 연설중 하나인 참여정부 포럼 에서의 4시간 연설을 언급한 부분입니다.

노통은 그들 (지지자들) 당신들이 있어서 끝까지 끝빨나게 (정확한 워딩은 생각 안남) 할수있었다 라고 합니다.

진하게 위로가 됐습니다. 온라인에서 댓글로 오프에서 친지, 친구들 그리고 사회 사람들과 대화로 문통을 지지하던 모두들에게도 그랬겠죠.

분명 문통도 노통과 결이 같고 같은 형세에 몰려있기에 문파의 적극적인 지지가 위로되리라 생각 됩니다.

두서없는 주저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음... 문파 힘내자요!!
출처 김반장 극딜스테이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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