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이렇게 복잡하게 생겼는데 예뻐가지곤 사람을 힘들게 할까요......?
스케치 그리다가 지쳐쓰러지게 된 의장은 바펠갑 이후로 처음이에요....
저 징그러운 금붙이들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서 갖다붙이는게 빠를지 손으로 그리는게 빠를지 두뇌풀가동 중입니다.....
완성이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제 자신에 대한 신뢰는 낮아져갑니다...과거의 나 신용불량자..................
그림그릴때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미래의 제컴퓨터에서 완성본을 빼오고 싶습니다
아니면 누가 대신 선까지만이라도 따줬으면................
점성술사를 그렸을, 그리고계실, 그릴예정인 모든 밀레시안 분들 제몫까지 힘내주세요(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