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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의 지지율뒤에 탁현민이 있었다.
게시물ID : sisa_1082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58
조회수 : 32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6/30 13:10:33
문프의 지지율 뒤에는 탁현민의 탁월한 행사진행능력과 이미지메이킹 능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방한에서 독도새우가 단순한 음식재료가 아닌 그것에 담긴 정치적 역사적인 메시지 뿐만 아니라
고급지고 패션스러운 스타일로 문프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마음을 이끌 능력이 있었습니다,

남북대화에서는 초콜릿속에 포함된 한반도 이미지의 디저트
판문점에서의 역사저인 이벤트

자유당이 최근에 지방선거 패인중의 하나가 탁현민같은 유능한 인재가 우리에게는 없다라는 말을 했듯이
문프가 대선운동기간 중에 단순한 친노의 후계자가 아닌 국정을 운영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이벤트와
이미지를 심어주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줬습니다,

2012년 노란잠바 입고 무미건조한 메시지 없는 선거운동과 박근혜의 화려한 물량과 메시지 비교해 볼때
그 때의 문재인 후보는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그것을 뒤집은 것이 손혜원의 파란색과 탁혁민의 여러가지 행사진행이였죠.

그 이후로 자유당은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우스갯 소리의 책때문에 탁현민을 온 언론과 조중동이 나선것이 아니라 문프의 지지율 뒤에 떠 받히고 있는
탁현민이라는 존재가 그들에게는 타도의 대상이였습니다,

기어코 적폐세력은 탁현민을 행사진행중의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를 사용했다라는 이유로 고소해서 벌금을 먹였습니다.
보통의 선거차량을 이용한 행사와 달리 번외격의 프리허그 행사라 미처 살피지 못한것 뿐이지 벌금을 매길정도의
고의성은 없다고 봅니다, 

법원등의 세력들이 문프와 탁현민을 타겟으로 멕이기 위한것이죠.

탁현민이 그나마 버티고 있던 과거 책내용같은 이유로 떠나지 않겠다는 인내심이 허물어 졌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공정하게 보도해주는 언론 하나 없이 그저 밤낮을 대선 운동 아주 전부터 북콘서트와 여러 지지층을 규합하기 위한
이벤트에서 부터 남북정상회담까지 쉴새 없이 달려온 탁현민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문프도 좀 쉬어야 겠지만 탁현민 행정관도 좀 쉬어야 되는것은 맞는데 너무나 아쉽네여,

그동안 문프의 지지율의 많은 부분은 탁현민의 덕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비정치인이 정치영역에 들어서 누구보다 조중동과 한경오 그리고 사법부 검찰등의 견제를 받으니 버티지 못하죠.

그러나 문프가 위기일때 다시 돌아와 줄것을 믿습니다, 
수고 했어요, 탁현민 행정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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