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이 정의는 뭘까? 선과 악을 무엇인가? 이야기를 할때보면 이중잣대를 대거나 다들 기준이 달라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인간을 무엇이길래? 각 나라마다 법이 다르고 또 한 나라 안에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는 것인가. 곰곰히 생각 해봤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아무도 제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도 진짜 공감한 건지 확신은 없지만 일단 내용이 뭔지 풀어 보겠습니다. 납득할 수 있는 비판 부탁드려요.
아무도 내 생각과 같을 순 없지만 단 한명도 없는 걸까. 왜 아무도 없는 것인가.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맞다. 그리고 '인간은 거래하는 동물이다.' 거래는 이성과 감성을 뜻하고 동물은 감정을 뜻한다. 동물인지라 가족, 혈육이거나 함께 지내온 이(사람 또는 다른 동물)들을 동질감을 느껴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나 그 사람의 생각을 공감하기 위해 감정을 개입함.(감정을 개입한다는 것은 '정'을 이야기하고 '정'이 들어서면 비판의 칼날을 세우기 힘들다.) 거래란 이성과 감성의 결합체이다. 이성과 감성을 나누기는 어렵다. 이성은 감성에 통해 움직이고 감성(기분이 좋고 나쁨)이 정해지면 이 감성을 더 확실히 하기위해 이성(계획)을 생긴다. 감성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반응한다. 자신의 이익이 선이 될 수 있게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보상을 하거나 최악의 경우 살인한다. 그래서 결국 다수의 사람들의 이익은 선, 다른 말로 정의가 된다. 예를들면 유영철이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이지만 부시가 전쟁을 일으키 사람을 죽이면 승리이다. 이처럼 인간은 더 큰 이익에 따라 선과 악의 기준이 바뀌며 살인또한 선이 되기도 악이되기도 한다. 정의 중에 지금 당장 불이익 되는 것이 있을 것 이다. 예를들면 세금, 국방의 의무, 보험, 페어플레이, 기부 등등... 남녀는 서로의 복지에 반대한다. 왜? 남녀 누구나 노인복지, 아동복지에는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남성복지, 여성복지에는 반대한다. 그 이유는 누구나 아동이였고 노인이되지만 남성은 여성이 되지 않고 여성은 남성이되지 않는다. 이처럼 나중을 생각하면 지금 당장 불이익을 보더라도 인간은 참을 수 있다. 만의 하나를 위해. 하지만 자신에게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은 이해나 납득하기 어렵다. 동물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바나나를 주거나 보듬어 준다. 하지만 이것은 거래라고 하기 힘들다. 사랑은 값을 바라지 않지만 이익을 위한 사랑은 거래가 된다. 사람과 가까운 침팬치가 마음에드는 이성을 유혹한다해서 집을 얻거나 다른 재산을 얻거나 천하는 얻는다면 거래가 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처음에 이야기했듯이그냥 감정에 생물학적으로 충실한 거였다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이성- 오늘말고도 미래를 생각함,감성 - 좋고 나쁨 )은 거래를하는 동물(감정)이다. 인간은 거래를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까지 거래를 한다. 신용을 사고 팔고, 신뢰쌓고, 심지어 시간(초마다 값으로 매김), 전파, 산소, 수소 등등... 땅도 마찮가지 이다. 자신이 만든 것도 아닌데 소유권을 주장한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간의 가치를 좀 더 비싸게 받기위해, 그리고 각자의 팔자를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바꾸기위해 공부를한다. 쉽게 말해서 더 큰 이익을 얻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