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가재는 게 편.....
게시물ID : sisa_1082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보이283
추천 : 11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02 10:09:08
사법부 검찰 경찰 개혁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수장을 모셔야 개혁이 가능하고 내부 적폐청산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질거라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사법부 검찰 경찰에서 현재까지 내부에 몸담고 승승장구 한 사람이라면 이미 말 다하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내부에서 개혁은 커녕 권력에 기대어 현재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들인데.. 설사 권력에 기대지 않았다해도 수많은 부패와 부정이 있어도

방임했던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중 수장으로 앉히려 하니 이런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개인도 김명수 대법원장이 다른 판사들에 비해 현격히 개혁적이고 진보적이라는건 압니다만 최근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가재는 게 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군요.. 더군다나 법을 누구보다도 엄격하게 집행하는 법원의 수장 입니다. 그런데 법률을 위반하고

도덕적으로 중대한 일을 저질렀던 전임 대법원장을 오히려 감싸고 비위를 감추려 했던것..... 이거야 말로 김명수 대법원장은 자격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번일로 인해 저는 사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개인에 대한 고뇌는 알겠으나

지금 사법부 수장 자리에 앉는한 제대로된 개혁은 커녕 사법부내 적폐청산은 물 건너 갔다고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