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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쓰는 도지사 출몰!!
게시물ID : sisa_1082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75
조회수 : 29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7/02 14:28:19
내 돈 아니면 일단 막 쓰고보는 도지사!

남경필이
경기도내 18세 청년 17만명에게 
국민연금보험료 1개월치를 대납해줄 경우 연간 147억 원의
예산이 든다.  이재명측 추산대로 국민연금 개시연도를 10년
앞당겨 1인당 7천8백만원의 연금혜택을 더 받게 된다면
향후 도지사임기 4년동안 경기도에서만 50조원의 국민연금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고 지적하자

"(경기도지사가) 국가재정을 걱정하시는게 좀 이해가 안되요."

"(50조 원 부담은) 50년, 70년 후의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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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백년대계 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1300백만 도민의 지도자 자리에 있는 인간이 저따위 생각
이나 하고 있다니...

나라가 거덜나든말든 경기도만 잘되면 된다? 
경기도 185개 공약 이행에 1조6천억원이 소요되고 
'국비'와 시,군비를 포함하면 모두' 4조3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내세운 정책 대부분이 너무 무리해서 중앙정부에서 허락 못해줄 정책들일테고 
그렇게 될 경우 100퍼  내 공약을 문정부가 막고 있다며 언플할 인간입니다.

경기도를 위해 국가세금 좀 가져다 쓰겠다는 마인드가 참 웃기네요. 
경기도지사면 경기도 안에서 행정을 잘해서 돈을 끌어와서 일할 생각을 해야지 곶감 빼먹듯 정부돈 가져와서 지는 생색만 내겠다 이거 아닌가요? 

벌써부터 생산성 1도 없는 도정시작 광고나 뿌려대는 꼴이라니... 이읍읍이가 경기도지사 당선된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근데 뭔돈이 그렇게 많길래  신문지면 수십곳에 처바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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