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텐션 2조 " 같습니다.
뭐 개인마다 인기차이, 실력차이야 있긴 하겠지만,
노래, 댄스, 랩, 흥이 다 어울리면서 그룹전체의 조화가 이루어진 조는 이 조가 최고라고 봅니다.
다른 조는 개개인의 능력차가 너무 심한게 눈에 확 띄여서
분명 그 조에 잘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부조화가 심하게 느껴졌는데,
하이텐션 2조는 전혀 그런 거부감 없이 하나의 완벽한 팀이었네요.
그리고 원곡 akb 하이텐션과 비교하면 원곡이 새발의 피라고 느껴질 정도로... 2조 노래가 좋네요.
게다가 이거 노래 부른사람이 타케우치 미유? 이분이던데,
이로서 일본 엔터업계는 노력을 '못했다' 가 아니라 '안했다' 고 봐야겠습니다.
같은 일본인이 불렀는데 확연히 차이가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