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즐거운 런칭과 시끄러운 사건들이 전해지는 GTA5입니다만, 뉴욕에서 열린 심야 런칭에서, 3인조 게이머가 뉴욕 경찰을 사칭하고 긴 줄 사이에 껴드는 사건이 발생.
범행을 일으킨건 봉사활동으로 참가가능한 뉴욕시 예비경찰관과 이미 퇴직한 경찰관인 아버지를 둔 남성을 합한 합계 3명의 게이머들.
3명은 각각 예비경찰관용 뱃지와 ID, 완장을 두르고 아버지의 경찰관 뱃지, 그리고 가짜 뱃지를 가지고 NY 경찰인 척을 하고 라이트와 사이렌이 달린 진짜같은 복제 경찰차를 심야의 Staten Islad몰의 GameStop에 방문.
쇼핑몰 경비원은 그들을 보고 진짜 경찰로 보고, 또한 GameStop의 점장도 긴 줄을 경호하기 위해 와줘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차에서 내린 3명중 2명이 줄에 껴들고, 게임을 사도 괜찮겠냐 물으니 점장은 이를 승낙하고 가짜 경찰관에게 게임을 팔았음.
(왼쪽)전 경찰관인 아버지를 둔 19세 Frank Santanastaso、 (오른쪽)가짜 뱃지를 소지한 19세 Kirolos Abdel Sayed。
여기에 20세 예비경찰관 Matthew Kirsheh가 계획에 참가
가짜 경찰관 트리오에 의한 GTA5 입수계획은 성공했다고 생각됐지만 쇼핑몰에서 돌아가는 그들을 진짜 매복 경찰관이 발견하고 추적.
한 명이 집에 도착한 것을 목격하고 정체와 이름이 까발려졌음.
3명은 화요일 법정에 소환되었으며, 사기죄로 최대 1년의 징역이 선고될 전망.
GTA5는 시리즈 첫 3인조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강도집단으로 활약하는데, 3인의 범죄자를 조작하는게 아니고 자신들이 3인의 범죄자가 되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