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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택용★
추천 : 0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24 10:31:36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왔는데
애새끼들 하는짓이라곤 컨닝뿐이고
그런거 좋지않은거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대충 웃어넘기고, 비웃고, 그럼 넌 하지마라며 소통조차 안하려고하는데
나는 솔직히 내가 공부한 만큼만 받아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지껏 컨닝 한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그래서 같은 교수고 빠른 시험시간에 시험 본 애가 문제가르쳐줄까 하고
(과목은 컴터였고 물론 문제는 다르게 나옴)
묻길래 꺼지라고 그런거 안한다고 무시한적도 있고
근데 다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내가 병1신,바보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났을때 얘기해봤는데
건대건 홍대건 대학 불문하고 컨닝은 다 한다더군요
도대체 이럴거면 대학을 왜 온건지 모르겠어요
대학문화도 이상하게 자리잡은거같고
매일 술이나 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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