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글을 링크해 드릴게요 일단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243378 음... 일단 링크 들어가기가 번거로우신 분은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일주일전 여사친과 서로 안좋은 오해가 생겨서 지금까지 대화가 안되는 시점 입니다. 그때당시 오해가 생길때는 저는 할머니가 편찮으시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고 걔는 어떤 사정이 있어서 힘들었었습니다. 일주일준 수요일날 00시경 제가 막 힘든걸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다음날이 되도 저에게 아무런 카톡이 없길래 성급한 나머지 이 친구에게 카톡으로 넌 내가 필요할때만 찾는거 아니냐 너를 버팀목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래도 계속 시간이 흘러도 안읽길래 오후에 메세지로 빨리 카톡 읽으라고 제촉까지 했습니다. 알겠다고 한 친구에게 시간도 안주고 그래도 네시간이 지나도 안읽길래 이애한태 빨리 읽으라고 제촉했는데 이당시 친구가 별로 기분이 안좋았나 봅니다. 그래서 미안하다 내가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너에게 기댈려고 메세지를 보냈다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메시지를 보냈다 라고 길게보냈는데 이에 대한 메세지가 없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다음날이 되서도 아무런 답장이 없고 해서 제가 너무 성급하게 메세지도 막 보내고 카톡도 보내고 전화까지 했습니다... 걔 입장으로는 부담스러웠을탠대요.. 그래서 계속 안받길래 저는 미안하다.. 내가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이러는 것 같다 좀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하자 라고 보냈는데 역시 이것도 읽지 않았습니다. 결국 4일후 제가 길게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는데 읽기만 했지 답이 없드라구요.. 그리고 현재까지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저랑 이친구는 아무런 이성 관계는 없습니다. 그냥 엄청친했던 친구 입니다. 저도 다시 친구사이로 돌아가고 싶구요. 그래서 제가 이제 해볼려는 거는 매일 같은 시각 읽지 않아도 긴글의 메세지를 한통씩 보내는 것입니다. 사과의 메세지도 들어가고 저의 하루는 이렇게 지냈다 너는 어떻냐 라는 식의 메세지를 보낼 것입니다. 매일 정성스럽게 길게 적을 건데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계속 보내면 부담스러워 할까요 언젠간 읽고 답을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