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인 저라인 방황하다가 서폿을 주포지션으로 노말 30을 찍고...
내가 서폿장인이라며 자부하며 서폿이란 서폿은 다 잡으니 이젠 서폿에 실증을 느껴
그래, 이젠 원딜도 해보지 싶어 미포를 잡았습니다
예잔엔 어려웠던 cs 먹기가 그렇게 잘 될 줄이야... 아마 룬의 영향이겠지만..
서포ㅛ과는 확실히 손맛이 달라서 재미있네요
뭐랄까 2대2 교전을 이기고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느낌이들고
아무래도 서폿을 해와서 그런지 맵리딩이나 포지션 쪽에서도 적응도 빨랐고 좋으네요
시작할때 잘해보자고 한마디하고
가끔 말없이 서폿에게 퇴각핑 찍어주면 서폿님들이 웬지 와드를 더 잘 심어주네요
후후흣
요즘은 서폿보다 원딜 승률이 더 괜찮네요
아이패드 작성글이라 짧은점 이해바람
근데 왜 아이패드는 사진첨부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