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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783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바헤븐 ★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5 11:20:14
대학 졸업을 한학기 앞두고 이런 고민을 하는것도 웃기네요.. 원래부터 이러던건 아니였고.. 1학년때 패기넘치게 문법적으로 맞지도 않은 영어를 쏟아냈는데.. 강의중에 크게 비웃음을 당하고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영어 공부도 해보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려고 노력해봤는데 회화만큼은 정말 아직도 힘든게.. 주변에 회화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난 왜 아직도 이런거 싶어서 수치심까지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저히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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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12:28:21 추천 0
어학연수를 다녀오세요 젊을때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어학년수 다녀온게 신의한수였어요. 학교다닐때 듣기 20문제중 2-3문제 맞췄거든요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어학연수 비용의 10배는 뽑았습니다 영어 회사그만둘때까지 스트레스입니다 지금 결단하세요
2015-06-26 17:57:15 추천 0
영어 대학생때 끝내놓지 않으면 정말 후회합니다. 어학연수 갈 돈이 없으면 국내에서라도 어학연수 하세요. 영어는 강남이 잘 가르치니까 강남에 있는 어학원 다니면서요. 월스트리트, 프린서플어학원, 박코치어학원 등등. 영어회화에 특화되어있는 곳이요.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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