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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주일에한번만나는 장거리연애자였습니다 안산에서 서울까지 금요일밤에가면 토요일날 까지같이놀고오는 그렇게 1년을사겼어요 처음엔 일일히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보고하는사람이부담 스럽디가도 이젠 너무자연스러워졌죠 근데 이젠그게너무싫대요 그사람이권태기가온것같기도하고 친구들도다들저랑 잘헤어졌다고했대여 그걸 울고있는제앞에서 다말하더라두요 ..그리고 혼자만의시간이너무 즐겁다는데 저는 지금이게 꿈같아요 너무나 제일상에 그사람이있었는데 한순간에사라진다는게 악몽같고 끔찍합니다 저가 사랑했던 1년이 그사람에겐 지옥같았나봐요.. 너무마음이아프고 죽을거같아여 버텨낼수있을까요 죽고싶어여 미워하고싶은데 그게잘안돼요 이제아닌데 마음이아프고 저가잘못한게자꾸생각나고 제탓같아서 너무힘드네요 이제 제눈치보지않고 친구들과 마음껏 술마실수있어서 즐겁다던 더이상사랑하지않는다고 그런 모습표정 들이 아직도생생한데 미치게힘드네요 너무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