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알샤밥 23경기 14풀타임 7골
13/14 에미레이츠 24경기 21풀타임 5골
14/15 에미레이츠 24경기 23풀타임 9골
현지에서 경기를 챙겨본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몸이 의욕을 따라오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믿을만한 동료가 없어 그런지 독불장군처럼 무모한 플레이를펼치다 낭패보는 경우도 많았고, 성깔만 있는 선수로 인식되었었죠. 더 좋은 팀에 있다가 승격팀이었던 에미레이트로 이적하게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골결정력은 좋은데 카드수집을 잘해서 안정적인 탐운영에 역효과가 있었다는 평에 따른 것이라는 설이 있었죠."
"전북에선 잘 알고 맞춰줄 수있는 동료들이 있으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꺼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근 폼은 의욕만 넘친다..였네요. 그 팀의 동료들이란게 신진호가 있고 없고에 따라 기본적인 빌드업조차 되다 안되다 했기에..."
"신진호가 공격력을 강화시키려고 측면에 놓으면 중원이 털려서 어느 순간 중원 커버에 나서곤 했으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루이스도 활동반경이 넓어지게 되서 결정적인 공격순간에 체력과 스피드가 넘치는 의욕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어 쉽게 흥분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했던 거죠. 전북에선 다를꺼라 보는 이유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