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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4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eHahn♥★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3/06 18:28:29
오늘 새벽에
자고 있던 나를 퍽퍽 꺠우시던 언니.
그러고선 나에게 뭐라뭐라한다.
[너가 내 사진폴더 지웠지!!]
젠장..
미안하지만..
너 사진폴더..너무 많다.._-_..
그리고 지운적도없다....ㅠㅠ
어우씨..
아침까지도 나에게 너가 그랬다면서
죽일려고한다..-_-
거참, 아니라니깐..
방금전 어제 찍은 증명사진..
친구와 같이 찾고 왔다.
난..왜이러냐..ㅠㅠ하면서 절망했지만
친구는..
[왜, 너보다 이쁘게 나왔네!]
라는 말로..날 위로해주더군..
근데 집에오니깐
언니가 보자마자
피식, ... 해버렸다.
..흐.-_-..
다시 찍을것을 권유한다.
샹그리아.-_-a;
언니들 왜그러지....
왜날 못살게 굴어...
너넨 내옷입으면서;ㅠㅠ
내가 왜 언니들 옷입을려고하면
죽일려고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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