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정말 짜증나는군요.. 이번엔 분리수거까지 성차별 법 이라면서

보고서를 작성했답니다... 하필이면 출근시간을 분리수거

시간으로 지정해서 분리수거는 당연히 여자의 몫으로 돌아가고,

분리수거 품목이 늘어나기라도 하면 여자의 책임이 가중된다는 식이랍니다..


이거 황당합니다. 여성단체들..괜히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거 아닌지..

만약 남자가 회사를 나가고 여자가 전업주부라면 당연히 여자 몫이겠지요.

이건 성차별이 아니라 부부사이의 역할분담 면에서 이해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자가 나가고 남자가 집에서 일을 한다면 남자가 하는게 당연합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분리수거 하는모습 심심치 않게 보이지요.

다만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출근 하고 여자가 주부 이기때문에 여자가 더 많이

보일뿐이지요. 저희 동네 맞벌이 부부는 아침에 같이 나와서 빨리 분리 수거

하고 가더군요.


분리수거의 시간때문에 여자의 책임을 가중시킨다? 이건 핑계죠. 아마 여성단체

사람들은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은가보죠? 남자들이 모른척하게?

하긴 사사건건 차별이네 차별이네 하는데 남자가 이혼안하는게 신기하다..

요즘 부인한테 충실한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딴소리를 지껄이나..

자신과 자신주변 사람들이 남편과 사이 안좋은걸 가지고 법 핑계라니..


그 딴 보고서 만들 시간있으면 남편한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저것들 또 시작이네..'->추천

'나는 분리수거 할줄 아는데..'->추천

'나는 분리수거 할줄 몰라!'->뷁스페이스+분리수거 공부

'난 태어나서 분리수거 해본적도 없다'->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