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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일침
게시물ID : humordata_176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뭇잎바다
추천 : 20
조회수 : 4409회
댓글수 : 85개
등록시간 : 2018/07/06 01:54:5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7-06 02:35:04추천 95/4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거고 또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것도 맞는데
문신을 한다고 본인이 강해지거나 종교적이 되거나 예술가가 되는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었으면...
댓글 8개 ▲
2018-07-06 08:54:25추천 22/67
문신을 하면서 부정적의미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벽을 넘어보려는 사람도 많아요. 그 예로 바람난 남편과 이혼후 우울증이 빠져있다가 본인이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전남편이 반대해서 못했던 타투를 이혼후 타투를 하면서 강해지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죠. 물론 침묵님이 말한 강함은 다른뜻 이겠지만요.
타투는 해봐야 아는 그 무언가가 있긴 합니다:-)
2018-07-06 09:39:44추천 24/45
1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현혹시키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를텐데?
2018-07-06 10:50:35추천 58
1 하나의 사례로 이해하면 되죠 뭘 또 현혹까지야...
[본인삭제]Lucia♥
2018-07-06 11:52:06추천 27
2018-07-06 12:28:19추천 15
레드레몬/ 저정도의 케이스가 현혹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나요? ㅎㅎ 사람마다 다를텐데 왜 제 의견은 말같지 않죠? 그냥 우리 서로 다름을 즐겨요:-)
2018-07-06 13:39:02추천 6
문신은 많은 문화권이 호의적으로 봐주질 않으니까 문제죠.
그런데 지우려면 문신하는 이상의 고통을 겪어야 하고 그나마 완벽하게 지우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2018-07-06 16:34:02추천 15
여러 의견이 많은데요. 정확한 팩트 한가지는 문신은 할때도 아픈데 지울때는 더 아프고

심지어 지운 흔적이 더 보기 싫습니다. (개인적으론) 흔적이 너무 이상하게 남어용...

이상 피부미용 의료용 레이저 장비 제조회사 3년차 였습니다.
2018-07-06 23:24:44추천 1
월!
2018-07-06 02:58:33추천 47
문신 이황: 할아버지 정승이었다.. 쓰레기 아니란다. 이 공돌이 새끼들아.
댓글 4개 ▲
2018-07-06 11:30:01추천 14
최충헌 : 야 ㅋㅋㅋㅋㅋ 쟤 뭐래냐 하옥시켜
2018-07-06 11:39:13추천 6
최충헌은 고려 사람이고 이황은 조선 사람이에요
2018-07-06 12:49:20추천 20
1그게 뭐가 중요하죠? 일단 하옥시키고 보죠
2018-07-06 13:49:16추천 0
동명이인
2018-07-06 03:31:16추천 43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 일침이니 뭐니 할 필요도 없을거 같긴 한데... 나이들어서 손주들 보기 민망할거 생각하면 아리까리 하기도 하고...개인적으로 어깨에 꽤 큰 상처가 있어서 이쁘게 리모델링 할까 생각 중이긴 한데. 항상 그 미래가 걸려서 못하고 있는 ㅠㅠ
댓글 4개 ▲
2018-07-06 08:45:35추천 141
손주보기 이전 퀘스트가 있는데,
그거 못깰텐데...
2018-07-06 11:37:33추천 26
바람의 온도님 뼈 때리는 보소 ㅋㅋㅋ
2018-07-06 14:00:29추천 2
선행퀘스트(Lv.1 등급:전설)
맘에드는 이성을찾아 구애에 성공하세요.
2018-07-06 17:37:57추천 2
그 미래에는 타투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20년전과 지금 비교해보면 많이 달라졌습니다.
2018-07-06 05:02:08추천 49
문신은요...
돈을 주고, 자신의 겉가죽을 캔버스로 제공, 그림의 소유권을 갖는 행위라고 봐요.
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캔버스의 탄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죠...
댓글 2개 ▲
2018-07-06 12:48:19추천 12
맞습니다 또한 메세지성 있는 문신의 경우엔 훗날 타인이 묻거나 본인의 상황이나 감정 변화했을때 골치기도 하고요

아니 그보다 취향이니 뭐니 둘째치고 먼저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서 문신은 아마 허가받은 의사가  하는거 아니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 패션의 일환으로만 이야기되서 자꾸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이니 하는 이야기로 다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꾸 사회적 편견이라고 반항의식만 나오는것 같아요 자유긴 하지요 책임도 본인 몫이고 따라서 기존 관념하의 타인의 의식도 감수는 고려대상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문신 타투 이레즈미 우리나라에선 단어가 의미 분화되어 사용되는 것 같던데 그냥 같은 문신입니다

문신 이야기하면 서로 머리 속에서 각자의 타잎과 상황만 떠올려 뭐라뭐라하던데 앞서 이야기 했지만 일회성 헤나는 모를까 일단 불법이래도..
2018-07-06 16:35:37추천 9
문신하는 잉크도 중국산, 중금속들어있는 게 많다던데요... 잘안빠지고 오래가서 쓴다는...
걍 하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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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06:35:16추천 53
분명 이쁘다고 느꼈던 옷을 사서 옷장에 쟁여뒀는데, 해가 지나서 보면 입을 게 없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장신구들도 시간이 지나면 질려서 야금야금 새로운 걸 사게되네요.
몸을 치장하는 것들은 다 그렇기 마련이잖아요?
'순간' 의 내 취향과 심미안에 엄청 의심이 가므로 낙장불입 같은 문신은... 남들의 이목과 별개로, 내가 내 자신의 변덕이 두려워 절대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삿타
2018-07-06 06:55:28추천 7/19
댓글 8개 ▲
2018-07-06 07:11:52추천 83
음... 이쁜진 모르겠네요
[본인삭제]똘이형
2018-07-06 07:28:21추천 9
2018-07-06 07:54:23추천 36

판의 미로??
2018-07-06 08:44:35추천 4/20
전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저 도안을 잘 표현할 타투이스트가 한국에 드물뿐...:-)
2018-07-06 09:27:44추천 2
저도 이뻐보이네요 뭐 다 취향이 다른거니까요
2018-07-06 11:22:15추천 9
남에게 혐오감을 주는 문신의 예 인거죠?
2018-07-06 11:24:44추천 17
RNA///
....ㅅㅂ 이거 제 트라우마..
저거 너무 무서워서 저 영화 자체가 트라우마여서 잊고 살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제대로 봤어...젠장..
2018-07-08 03:30:03추천 0
죄송합니다.
2018-07-06 07:46:13추천 2
문신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일어난 무신의난...
댓글 0개 ▲
2018-07-06 08:16:23추천 91/15
문신을 하는거: 자유
문신을 안하는거: 자유
남에게 문신을 하지말라 하는거: 비정상
남에게 내문신을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거: 비정상
저는 일단 남이 문신을 하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근데 문신싫어해서 문신있는 사람이랑은 친하게 지내게 안지내고, 식당같은곳에서 문신있는 사람이 서빙하는곳은 안가요.
댓글 2개 ▲
2018-07-06 09:41:52추천 16
왠만한 일식집은 같잖은 문신 치덕치덕 팔뚝에 해놨던데 진짜 어떻게든 밥은 먹긴 하지만 다음에 가기 싫어짐
[본인삭제]꼬마범
2018-07-06 11:08:11추천 37
2018-07-06 08:18:32추천 10
모든건 자유죠.
자유는 책임이 동반한다는걸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2018-07-06 08:27:24추천 78
문신을 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보통 문신을 안하면 후회할 일도 없습니다.

차라리 일회용타투를 하고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5개 ▲
2018-07-06 09:42:25추천 10
일회용 타투는 찬성
2018-07-06 10:03:37추천 1
일회용도 있어요?? 뭐 스티커같은건가요 그런거면 해보고싶긴하다.
초등학교때 붙이는 스티커 같은건 많이 햇는데, 귀욤..ㅋㅋ
[본인삭제]꼬마범
2018-07-06 11:08:36추천 10
2018-07-06 11:23:27추천 0
휴가철에 하는 헤나 들은 좋은 것 같아요.
2018-07-06 16:32:42추천 2
헤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도장찍는 느낌이네요 일주일 정도면 지워지는군요..
한번 해보는건 괜찮을듯 어짜피 지워지니까 여러가지 도전해볼수도 있고.
2018-07-06 08:38:16추천 15
아프리카나 동남아 원주민들이 하는 문신이야 그들 문화기도 하고 주술적인 의미도 있으니 그런다 치는데.

남따라 문신하면서 개성이라고 얘기하는건 좀 아닌듯.

남들 옷따라 입으면서 패션이네 자기표현이에 하는거랑 비슷하지 읺나싶음.

표현이 아니라 표절아닌가?
댓글 1개 ▲
2018-07-08 22:49:20추천 0
음 개인이 개성껏 문신 디자인과 위치를 결정해서 시술하고 그게 본인의 개성을 표현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2018-07-06 08:50:11추천 21/25
저는 문신이 오히려 더욱더 가벼워 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뭔가 큰 의미없이 가볍게 할수 있는 패션으로 인식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 의미는 행동을 제약하게 하거든요.

자기 몸 자기가 자유롭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굳이 타투가 아니라고해도 말이죠.

물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 만요.후회도 본인이 하는것이고.

그냥 자기 몸 본인이 맘껏 사용하시고 즐기시길:-)
댓글 2개 ▲
2018-07-06 11:24:58추천 2
헤나는 가볍게 해도, 문신은..
2018-07-06 14:53:24추천 10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 좋아하는 가수가 했다고,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했다고 좋아하는 프로레슬러가 했다고 따라했다가 후회한 사람들 몇 봤거든요. 가벼운 패션보다는 오히려 '대단한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거다'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8-07-06 09:00:19추천 1
쭈니형 핫소스티 이쁘당
댓글 0개 ▲
2018-07-06 09:13:21추천 38
문신하는것은 좋은데 돈을 모아서라도 좀 잘하는데서 히기를...
문신이 낙서수준이면 진짜 없어보이더군유..
댓글 0개 ▲
2018-07-06 09:19:53추천 55
문신이 불법인 이유는 엄연히 의료행위에 해당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의료행위는 관련 자격증을 가진사람만 할수있습니다.
살을 뚫거나 찢어서 상처가 덧나거나 피부가 괴사할경우 자칭 타투이스트들이 치료를 해주던가요??
타투를 예술로 인정받아 양성화 시키려면, 먼저 일반적인 부작용에 대해 직접 진단하고 치료할수있는 의학적 지식을 쌓는것부터 선행 되어야겠죠.

- 네이버 지식인 펌 -
문신은 의사가 하지 않는한 불법입니다
댓글 3개 ▲
2018-07-06 12:11:15추천 0
불법이에요? 그럼 세금은 내려나요??
2018-07-06 14:31:09추천 3
당연히 안내겠죠 불법의료행위를 나라에서 허가 내줬을리가 없으니까요
2018-07-06 23:16:53추천 0
그럼 타투집들은 뭐에요?
2018-07-06 09:37:49추천 3/17
문신은 몸좀 다부진 사람이 하면 "헉 개쎄다" 라고 생각드는데 삐쩍 마른 사람이이나 뚱뚱한 사람들이 하면 속으로 "깝치네" 라고 생각하게 됨. 어느쪽이든 좋은 이미지는 아님. 어렸을때부터 깡패영화, 외국영화, 프로레슬링 경기를 많이 봐서 편견은 어쩔수가 없음. 문신 하려면 알아서 감수해야됨
댓글 1개 ▲
2018-07-08 22:57:55추천 0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만 치부하지 않고, 잘못된 생각이라고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좀 많이 나가자면, “요즘 칼퇴근 하는 젊은이들은 사실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 생각하게 됨. 어느 쪽으로든 좋은 이미지는 아님. 젊어서부터 직장생활하며 팀원들 고생하는 건 생각 안하고 본인 일만 마치면 퇴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 편견은 어쩔 수가 없음. 워라벨을 지키고 싶으면 알아서 감수해야됨.” 으로 바뀌면 어떠실 것 같나요..?
2018-07-06 09:46:52추천 13
뭐 저희 아버지도 팔에 조그맣게 문신 있었는데
나 꼬꼬마 시절에 아빠이거뭐예요? 어떻게 하는거예요?
물어봤다가
넌 이런거 하려고 생각 하지마! 하셨음 쫌 후회하심 곧 팔순 이신데
도데체 그당시에 어떻게 누구한테 한건지 원
댓글 0개 ▲
2018-07-06 09:51:20추천 43
아주 평범한 40세 아재입니다.
저도 문신을 두군대에 했는데 저 같은경우는 허리디스크로 너무 오래 고생을 하고 수술도 몇차례 해서
직장인이다 보니 보이는데에다가는 못하고 샤워할때 마다 거울보고 마음가짐을 다잡을려고 가슴쪽에 레터링으로 "게으름은 날 병들게 한다"라는
영문과 등 우측에는 제 딸의 이름을 새겨넣었는데요.
딸이 커서 5세가 되다보니 샤워할때 가끔 물어보더라구요 아빠 이거 뭐라고 쓴거냐고 ㅎㅎ;;
응 아빠가 허리가 많이 아파서 아프지 말게 해주세요 라고 써놨어 라고 대답을 하긴하는데 좀 뻘쭘해요 ㅋㅋ
또 지금 10개월인 둘째가 나중에 아빠 왜 내이름은 없어 그럴꺼같기도 해서 또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또 그러고 나면 마누라가 왜 내이름은 없어? 그러진 않겠지만 ㅋㅋ 연쇄적으로 계속 새겨야 되나도 싶고
다 자기가 책임지고 만족이고 크게 후회는 없는데 저의 경우에는 괜이 했나? 싶을때가 가끔있어요
댓글 2개 ▲
2018-07-06 11:28:13추천 12
혹시 베오베에 올라왔던 'laziness make me sick' 하신 분인가요? 사연을 보니 그 분 같으신데요 저도 저 문구를 보고 가슴에 와닿는게 많아서 아직도 카톡에 저거 써놓고 있어요
2018-07-06 12:16:30추천 6
11헉 맞아요 기억해주신분이 계셔서 넘 신기하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본인삭제]보라톨이
2018-07-06 10:37:27추천 63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7-06 11:56:47추천 18/22
문신한게 위생적으로 더러운것도 아닌데 문신한 사람이 서빙하는 곳은 안가는건 개오바네요
댓글 5개 ▲
2018-07-06 12:05:47추천 18
개오바까진 아니죠 그거도 사람의 취향이고
저도 레터링까진 괜찮은데 그림 그려놓은 건 보기가 좀 힘들어서 음식점도 그렇고 유투브에도 그런 분들 나오면 컨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못보는걸요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개오바라고 하실것 까지야
2018-07-06 12:39:47추천 19
의학적으로는 위생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문신을 하면 한국은 최소 1년간 헌혈을 못합니다.
외국은 1~4년까지 다양합니다.
괜히 제한을 두는게 아니겠죠.
2018-07-06 12:47:26추천 24
불쾌한 그림이 걸려있는 음식점 ..가실건가요?
먹는건데 뭐가 중요하냐고 하신다면, 음식 플레이팅이라는것도 필요가 없겠네요.
가게 인테리어도 신경안써도 될테고요
내돈 내고 밥먹는데 내취향에 맞춘곳을 가는거죠. 공짜로 먹는거면 암말안함니다.
[본인삭제]정둘리
2018-07-06 16:41:06추천 14
2018-07-07 09:15:11추천 2
외국은 관대하다고 하는데 문신있으면 대부분 학교에서 근무 못하고 (규정이 있거나 혹은 가리라고 함)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 호텔체인에서 일하는 중인데 역시나 복장 규정에 문신이 보이면 안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본인삭제]작은콩
2018-07-06 12:05:10추천 8
댓글 0개 ▲
2018-07-06 12:11:00추천 0
와썹맨 이거 재밌어요 ㅋㅋ
박준형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인데 시간나면 한번 보시길 ㅋㅋ
댓글 0개 ▲
2018-07-06 12:24:09추천 1
동생이 등에 자기 아들딸아내이름문신하고싶다는데, 듣는 난 뭔가 로맨틱해보이고, 심지어 칠순 어머니도 조그맣게, 혐오스럽지 않게만하면 상관없다하고
댓글 0개 ▲
2018-07-06 12:35:16추천 0
무시
ㄴㄴ
댓글 0개 ▲
[본인삭제]아퀼라
2018-07-06 12:36:30추천 0
댓글 0개 ▲
2018-07-06 12:43:48추천 26
NBA 선수들은 화려한 문신들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많죠. 하지만 NBA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조던은 문신이 없습니다. 그 시대에는 지금보다는 문신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은것도 아닙니다. 로드맨이 같은 시대 선수였죠.
조던은 많은 아이들이 자신을 따라하기에 절대로 문신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으로는 문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마 조던이 특정 부위에 문신을 했다면 당시에 전세계적으로 최소 수십만명이 비슷한 문신을 했을겁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문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라이벌 메시가 문신이 많은것과 비교되죠.
왜 문신이 없냐면 문신을 할 경우 최소 1년간 헌혈을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호날두는 헌혈을 지금껏 수백번을 했지요.
댓글 1개 ▲
2018-07-07 16:25:57추천 0
뜬금없는 얘기지만 수백번이요??
해외는 다르겠지만 전혈의경우 우리나라는 2개월 텀이있는데.. 가능한수치려나요??
2018-07-06 12:46:11추천 2
저는 팔에 하나 있는데 만족하고 삽니다
쎈척 하는건 절대 아니구 커버업으로 한건데 타투 하고나서 세상이 달라졌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시사회인생
2018-07-06 12:53:59추천 1
댓글 0개 ▲
2018-07-06 12:54:12추천 9
우리나라는 이미 문신 대국에 진입해 있어요.
눈썹 문신.
저는 아픈 게 싫어서 안 했지만요.

눈썹 문신에 만족한 사람들이 속눈썹 문신도 하기도 하고. 아이라인 문신도 하는 사람도 있고.
눈썹 문신이 매우 자연스럽게 기술이 늘어나면 탈모인 전용 문신도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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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2:59:34추천 27
문신이야 자유지만, 문신한 사람을 꺼리는 것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왜 문신했냐? 보기 안좋다! 라고
말할 자유가 아니라 싫어하는거 자체를 마인드가 닫혀 있다느니 하는 식으로 몰이하는 그런게 싫다는 뜻입니다.

전 정말이지 뭐야? 저 사람들? 한 기억이 있는데, 살고 있는 동네 번화가 한복판에서 모 통신자 키즈 워치 전단지를
뿌리는 남자 3명이 머리는 샛노랗게 염색하고 반팔 입었는데 팔뚝부터 손목까지 문신이 가득가득하고
(한 사람은 알록달록, 다른 두사람은 남색 단색 문신)인 상태로 애 어른 가릴거 없이 지나가는 사람 얼굴에다
전단지를 진짜 확 들이밀더라구요.

전단지 안받아가면 일낼 거 같은 험악한 분위기로 전단지를 들이미는데다, 애 데리고 밥먹고 나와보니
그 식당 앞쪽 벤치에 세명이 나란히 앉아서 담배피며 쌍시옷와 ㅈ 을 그리 찾아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통신사 전단 알바를 뭐 저딴 놈들을 뽑지? 게다가 키즈 워치 전단인데 -_- 하며 심히 눈살찌푸러 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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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2:59:38추천 7
네덜란드나 미국 일부 주에서 거주하면 대마초 펴도 합법임.
한국에서 대미피면 그게 담배보다 덜해롭느니 해도 범법인거 알고 피는 용자흉내 범법자일뿐.
연예인 운동선수 외에 문신하면 박준형 말마따나 쑤레기 양아치로 보일뿐. 조폭흉내 센척하지만 나이들어 쭈글거리고 3류임을 자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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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3:45:31추천 10
갠적으로는 연인이나 가족 이름 같은 걸 조그마하게 문신하는 건 그러려니 생각하는데
팔뚝이나 등판 전체를 다 문신한 건 불쾌합니다.
문신이 강하게 보이는 의미가 있다면 필요없이 자기의 (육체적) 강함을 과시하는 건 남을 협박하는 의미로도 비춰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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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4:03:31추천 5
군대고참중에
등에 미완성장미문신이 있었는데
17년만에 만나서 보니 아직도 미완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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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4:55:31추천 0
아.. 난 쓰레기 되기싫어서
손자를 안봐야겠다
아들도 딸도 안봐야지 ~ 나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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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6:13:16추천 6
눈팅만 주로 하다가 댓글쓰려고 로긴했네요ㅎㅎ 일단 저는 문신을 안했습니다.
전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이쁜 문신보면 이쁘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 누나가 레터링문신을 했을때도 아무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이쁘다고 느낀적도 있고요.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문신을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어느 날 문신할까? 이거 이쁘지 하고 보여주는데 아무생각없이 살던 제 머릿속이 띵 하더라구요.
가족이 할때도 자기가 좋으면 하는 거지 뭐 했었는데 결혼전제로 진지하게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니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가장 큰 걱정은 문신은 한번하면 평생 간직하고 살아야하니까 패션의 일환으로 혹은 이뻐보여서 하는건 걱정이 되더라고요 평생남으니까.
그 다음 걱정이(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는 문신은 2~30센티 안밖의 레터링이나 캐릭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낙서같은 문신) 여자친구가 문신을 했고 잘 어울렸다고 하더라도 어울리는 나이라는게 있어서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보면 나이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이 두가지를 가장 크게 고민했습니다. 뭐 결국엔 적당한 선에서 크지않게 손목이나 발목쪽이나 팔뚝 바깥선에 자그맣게 하는건 괜찮을것 같다로 일단락하고 같이 이쁜문신도 한참 찾아서 골라보고 했는데요. 한다면 커플문신을 해볼까도 했구요. 아직도 오락가락 합니다.
이쁠긴 할것 같다. 그런데 한번하면 못지운다 라는 문제에서 팽팽하게 대립중이거든요 제 머릿속에서..

정말 웃기죠ㅠ? 원래는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좋음 하는거지 상관없지, 이뻐보이기도 하네 였는데
그 대상이 결혼할 여자친구가 되니 젤 먼저 평생 못 지운다만 뇌리에 박혀버리는...ㅠ

해나로 문신에 대한 야망과 동경심을 억제해보려고 시도해봤지만 해나는 시시하대요 ㅋ 금방지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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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정둘리
2018-07-06 16:38:47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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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정둘리
2018-07-06 16:42:54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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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7:28:04추천 4
편견이 없는게 이상한거지 문신이 얼마나 많이 느와르영화에서 소재로 쓰여왔는데. 꼰대취급 받기 싫어서 편견 없는척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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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7:40:43추천 1
문신이고 나발이고 박준형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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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7:40:48추천 1
문신이 자기표현이고 할수 있죠 스포츠 예술 집시 자유로운 영혼도 좋고...규격밖에서 살아갈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근데 그들이 좋아보인다고 혹은 세보인하는 이유로 똑같거나 비슷한 타투한 사람들은 나중에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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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7:48:39추천 8
사회생활 해야하는 연령대에 과한 문신이나 염색은 특수직종이 아닌이상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던데..
대기업 회사원, 공무원 중에 양팔에 문신 이빠이 한 사람 1명이라도 본적있음?
옷 입으면 안보이는곳에 하는 정도는 자기만족이라 쳐도
누가봐도 과시용 문신있는 사람은 좋게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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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8:01:52추천 2/15
문신남= 병 신
문신녀= ㄱㄹ
끝~ 주관적 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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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8:24:23추천 0
뭘해도 팔뚝에 담배빵보다는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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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9:40:35추천 1
문신 그냥 너무 쉬룸 짱쉬룸,, 하나도 안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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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20:27:46추천 0
문신하는것도 자유고 문신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자유라고 생각함.  이슬람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평화롭다고 말지만 모든 테러범은 다 이슬람인것 처럼.. 문신한 사람들은 자신들은 평범하다지만 글쎄 제가 세상살면서 본 문신한 사람들은 전부 평범하지는 않았음. 여탕가면 문신한 여자들 몇번 보는데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딱 술집여자고, 하나같이 다 문신있음.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본 일진동창생 문신있었음. 워킹으로 호주 갔을때 만난 다양한 사람들중에 말할때 욕 많이하고 딱 봐도 양아치 같은 오빠들 다 문신있었음. 팔전체 총모양문신 ..아직도 잊을수 없네 ;;; 반면...평범하게 회사다니고 자기일 꾸준히 한 주변사람 중에 단한명도 문신있는 사람없음..그래서 문신에 대한 편견을 없앨래야 없앨수 없고, 만약 내가 결혼할 사람이 문신있다고 하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볼정도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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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20:40:13추천 1
....내가 문신안하는 이유는 한가지임....
등이나 허리위 엉덩이에 예쁘게 새겨놓은 나비가...
어느날 나방이 되어있을까봐.... ;-;
....운동하러 갑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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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20:55:50추천 1
이건 웃자고 한..  (;;)말이지만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남자를 좋아하는 저인지라
문신한 남자에게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멋지고 야성적이고 섹시한데
딱히 내남자이기는 바라지않는...?
2018-07-07 04:08:25추천 2

저 위에, 나중에 후회할까봐 문신하기 꺼려진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었는데...
우연히 찾았는데 이런 타투는 정말 예쁘네요!!!! 조금 하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https://www.pinterest.co.kr/pin/ASXoFt0uM_7LAN0aFLya3zxuln0eiruqtspkjToksUs9uE4wF3wIH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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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01:37:05추천 0
오유시민권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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