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이가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여시눈팅러기때문에 여시얘기를 사태이후로 꺼낸적이 없어요.
눈팅만하는 친구이기때문에 저작권 이런거 걸리는게 없고 그렇게 여시에대해 엄청난 애정이있는것같지도 않아서 별생각 안하고있다가
오늘 톡을하다 싸웠네요. 이번 공격도그렇고 여시는 다굴을 자주맞고, 다굴때문에 사이트 망하겠다 라거나
싸움이 남혐 여혐이다 어쩌구 이러는데.. 현명한여자친구인데 여시얘기하니까 갑자기.. 이런얘기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우둔하게 느껴집니다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었구나 이런느낌도들고 화가납니다.
여자친구와 싸우지 않기위해 오늘 얘기 초반에 열심히 참고 돌려서 말했는데, 왜 여시만 미워하냐는 무논리의 쉴드에 열이 받았습니다.
본인이 먼저 이야길 꺼내놓고 화가 안나길 바라는게 정상일수가 있나요. 왜 화내냐고그러는데.. 하정말
한동안 여시관련 글 일체 보지않았습니다. 속이터져서요.
근데 결국 또 속이터지네요 하 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