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중간평가 과제였네요.
일단 머리는 가려우나 머릿니가 없으므로 음슴채
고1 미술시간 과제로 본인은 모자이크를 선택했음.
모자이크의 예)
밑그림을 그리고 잡지를 이용하여 찍찍찍
발!
저는 무엇을 그렸을까요?
앵무새 입니다!
이미지보고 따라그리고 위에 잡지를 찍어서 올렸죠
이 앵무새는
이런 그림이 되었답니다.
이 녀석을 그릴 때 힘들었던 점은 그림이 뒤집혀 있어서 친구 거울 빌려서 낑낑 거리며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퍼렁 앵무
원래는...
요랬어요.
아 게시판이 왜 유자게냐면요
저는 종이 눈꼽만하게 잘라서 열심히 붙인 걸 자랑하려는게 아니고
완성본은 본 80% 이상 사람들의 생각이 같다는 것입니다.
오유 여러분들은 이 그림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빠라바라 빠라바라 딴딴딴! 딴딴딴! 핀!
야생의 뻘겅 앵무가 나타났다.
가라! 퍼렁앵무!
포켓몬 포켓몬 포켓몬 포켓몬 포켓몬!
포! 켓! 몬! 포켓! 몬!
(완성해서 30점 만점 받았는데 대결구도ㅋ)
앵무새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