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로긴도 안하고 매일 시사게시판 들락거리는 주부입니다
달님 소식도 듣고 ,, 찢지사 근황도 살피고...
오유만큼 자주 들락거리는 지역 맘카페가 있는데
오늘 열받아서 잠이 안오네요
아침부터 난민 이야기 하며 정부 까는 글과 그 밑의 댓글들 땜시 짜증났는데 좀전에 또 !!! 홍준표 이야기 하면서 사회주의가 멀지 않았다느니 ,,, 촛불을 들어야 하다느니 ,,, 언론을 장악했다느니,,뭐 박사모랑 문빠랑 그게 그거라느니 .. 진짜 저보다 10살 어린 애기 엄마들도 그러고 있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는데 ..
글솜씨도 없고 ,, 논리로 그 아줌마들 다 뽀개주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속만 너무 부글거려요!!!
여기계신 분들 처럼 막 잘 글로 팩트로 후려치지 못하는 제 자신이 화나요 ㅜㅜ
괜히 오유에 와서 하소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