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캐릭터를 남겨두고자 찍은 사진도...
마게분에게 받은 커미션중 하나도...
전부 교복이네요. 다른게 있다면 하나는 우리나라 느낌인데 다른 하나는 외국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솔직히 말하자면 키우던 캐릭터가 다니는 학교 교복을 입으면 어떨까 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어쩌다보니 교복이 이젠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된 기분...
마지막으로 사건 터지기 전에 베이지 블레이저에 아이보리 니트로 된걸 입혀보고 싶었는데... 하하...
... 그런데 뭔가 이걸 지금 써놓으니 회고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그래도 언젠가는 입혀볼수 있...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