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그놈이 원한데로 되었다면 아마도 중국하고 쌈박질 한다고 다 털렸겠죠. 중국이 규모가 있어서 쉽게 지지는 않았을 것이고 섬나라로서는 장기전에 돌입하여 밀리고 하다가 왜군은 후퇴하고 중국에 복속되어 지금 한글 대신 중국어 한다고 한자 외우고 타자 타이핑 치기 힘든것 익히느라 고생하고 그러고 있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죠. 결국 이순신 장군이 없었어도 일본인으로 살고있지는 않을 확률이 더 크다는 것
뭔 마음을 구해ㅋㅋㅋㅋㅋㅋㅋ 페그오의 시로를 보고 '아 나도 정의의 사자가 되어야겠다' 하고 절실히 느끼고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하면서 사람들을 돕기를 했나 아니면 곤경에 처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내던지기를 했나ㅋㅋㅋㅋ 기본적인 역사적 상식도 없이 방구석에서 편하게 픽션 판타지 보면서 혼자 감동먹고 대단한 깨우침이라도 얻은마냥 자기만족하는거면서ㅋㅋㅋㅋㅋㅋ 2차원 캐릭터에게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인생에 무언가 뚜렷하게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야지 저런식으로 생각없이 말하면 덕후 욕먹이는짓거리밖에 더되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