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조금은 조용해질까 싶었는데 말이죠...
반란문서 걸린 기무사도, 지들끼리 치고박는 자유당도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인데..
열린우리당 박살나서, 개고생 했던거 기억도 안나는지 권력싸움 하는 양반들 머리엔 뭐가 들었데요??
민주정권에만 나데는 민노총하고 인권단체 상것들은 재벌한테 돈먹고 난리치는 건가요??
뜬금없이 나타나서 생때쓰는 페미들은 도대체 뭔가요??
개혁이 힘든거라지만, 보고 들리는건 짜증과 암담함 뿐이네요.
보수정권 들어서면 아닥하는것들이, 서민들 좀 살아보자고, 생고생해서 만든 민주정권에
숫가락 들이미는거 보면 참... (너네들 다 정의당,녹색당 찍었었잖아)
열린우리당 시즌2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전 이번이 민주정권의 마지막이자 최고의 기회라고 보거든요.
당장 눈앞에 원수놈을 조질 파워가 모이고 있는데 뜬금없이 힘빼는 종자들이
이번 정권을 망치고, 책임까지 떠넘길게 너무 두렵고, 견디기 힘드네요.
다가오는 총선은 적폐도축의 최종병기인데, 탄돌이 같은 잡것들이 나타나서 권력투쟁을 한다면
그건 재앙이잖아요.
문통좀 도와서 힘쓸 사람들이 죄다 일하러 나가서 당도 걱정되네요.
술한잔 했더니 푸념만 가득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