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드라마 거의 끝부분 까진 한거 같네요
솔직히 초반 G1~G3 까지는 내용 이해가 잘됬어요 따로 스토리 부연설명 안찾아봐도 이해가 될 정도였어요
갑자기 신대륙 나오고 엘프와 자이언의 대립 거기까지도 이해가 잘됬어요
근데 G9 연금술사 부터 내용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뜬금없이 그림자 세계가 나왔어요 입대영장 나왔으니 입대하세요 이런 느낌으로 끌려가서
뚜시뚜시 싸우다가 나도 모르게 신들을 두까 패고 내가 반신이 됬어요
그리고 아본이 나왔어요 갑자기 세익스피어가 초대 밀레시안이래요
개뜬금없어요 뭔개소린지 이해가 안되요 그래도 내용 이해볼려고 노력을 해요
열심히 노예짓 해서 세익스피어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냈어요
그래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아보면서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드라마가 나오면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들어요
갑자기 이리아에 괴물이 나온데요 잡으래요 뚜시뚜씨 열심히 잡아요
갑자기 이상한 세력이 또 나왔어요..; 그러더니 루 라바다가 ..G1~G3 에서 위엄 쩔게 나오면서 내 어린시절 히어로가
왠 찌질이가 되서 나왔어요 반란이래요 반동노무새끼들 전차를 몰고가서 니들 대가리를 날려버리겠어!!
루 한테 발로차이는게 재미있어서 거기서 30분동안 까였어요 헤헤헿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에레윈을 구하고 츤츤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근데 내용 이해가 안되요
찾아볼 엄두도 안나요 이상한 애들도 많고 솔직히 지금 기억나는것도 순서는 뒤죽박죽이에요
G1~G3는 그렇게 오래 됬는데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 내용이해도 잘됬는데...
지금은 볼륨만 드럽게 키워놨지 남는게 없는거 같아요
왜 루는 어거지로 타락시켜야 했고 타르라크는 어려져야 했고 루에리는 조져놨고
루에리 용은 왜 그렇게 어이없게 죽었어야 했으며 트리아나는 갑자기 고인이 됬고
나는 왜 밀레시안으로 태어나서 세상을 구하고 여신도 구하고 반신인데 아직도 노예짓이나 하고 다니는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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