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뒤늦은 개표참관인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48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수
추천 : 29
조회수 : 2594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6/05 14:50: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05 03:55:50
옵션
  • 창작글
네이버 댓글이 클린했던 하루
오유 베스트에 시게나 군게 글이 현저하게 적게 보여서
사라졌나 했던 갈등조장세력들이 단 하루만에 돌아와서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과게에서 이 지 랄이네요..

1.JPG

이과입니다. 

시민의 눈 가입된 상태였고 더플랜 보고 분노하여 비어있던 한국국민당 정당참관인으로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합니다.

보조배터리 5개와 고성능 캠 들고 사명감에 개표와 동시에 촬영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촬영 한시간 만에 접습니다. 부정개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유는

첫째, 수많은 개표사무원들 매수하지 못합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안합니다. 꼬리잡힙니다.

둘째, 지지율 50% 후보의 지지율 1% 까기 위해서는 50표당 1표의 혼표가 발생해야합니다.

전국의 모든 투표소에서 평균 50표당 1표의 혼표가 발생해야한단 말입니다.

기계가 넘기는 표를 눈으로 한장한장 계수하는 계수기가 들어선 19대 대선의 개표 방법에서는 부정개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덧붙여 드리고 싶은 말씀은 18대 대선 개표의 문제는 혼표를 잡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었냐는 겁니다.

18대 대선 개표참관은 하지 못했지만 공개된 개표메뉴얼에는 

2.JPG


분류기로 분류 후 손으로 한장한장 분류가 재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고 계수기로 표의 개수만 확인하게 되어있습니다.(19대 대선과 다른 것으로 보임)

19대 대선의 계수기는 계수와 동시에 혼표를 확인 할 수 있지만

3.JPG

18대 대선에서는 분류된 표에 섞여 있을 지 모르는 혼표를 확인 했냐는 겁니다.

분류기와 계수가 속도가 2배이상 빨랐던 18대 대선 말입니다.

(당시 개표 동영상 찾고 있는데 링크좀 누가..걸어주세요. 검색하니 부정개표 의혹 동영상만 보여서..)


이런 문제를 자초한 것은 
입법부의 머리위에 있는(국회의원도 선관위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할 까 두려워 함부로 못한다는) 선관위의 태만과 오만함 때문입니다.

일말의 부정개표 가능성이 있다면 
예산이 더 들어간다고 해도.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도.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해도. 
국민의 소중한 한표 한표 정확히 개표되게 하는것 선관위의 몫이고 의무입니다.

이를 게을리 해서 수많은 의혹을 양산하고 국민들끼리 갈등하게 하는 선관위의 행위는 업무상 배임 또는 과실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는 선관위는 지난 대선 개표과정에서의 의혹들.. 하루빨리 해소하길 바라고

우리는 선관위를 더 감시하고 압박해서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