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련 소속 민주당 의원이 적게는 열몇명...
민평련과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까지 합하면 2-30명은 된다고 하는데..
친노 친문이야 뚜렷한 조직도 세도 없으니..
뒷골목 강아지처럼 발로 차도 후한이 없지만..
민평련 잘 못 깠다가는 민주당내에선 아무 일도 당직도 맡기가 어려운게 현실이죠..
솔직히 민평련의원들 지역구 보면 거의 다 꿀지역구들입니다..
또한 아무 꺼리낌없이 친목모임을 가장하고 계파질로 자리 나눠먹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민주당내에서 이런 민평련에 대해 제대로 된 목소리가 안나오는건
이런 이기적인 민평련의 계파질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당대표는 단칼에 민평련조직을 와해시킬 수 있는 강단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민평련 이거 아주 위험한 계파입니다..
이거 더 놔두면 계속 새끼를 쳐서 민주당이 아니라 민평련당이 될겁니다..
종양이 암이 되기전에 하루빨리 제거 수술을 해야 합니다...